RECEIPT🚑 사회적 응급실 접수증
금융·채무
접수번호
ER-20260530-1623-42695
접수일
2026-05-30 07:23
접수자
이번달망
📍 현황취업한 지 얼마 안 됐고 월급도 받긴 받는데, 이상하게 월급날만 잠깐 숨 쉬고 바로 또 빠듯해져요. 월세, 휴대폰비, 교통비, 밥값, 학자금 대출 조금씩 나가고 나면 진짜 남는 게 별로 없어요. 친구 결혼식이나 병원비처럼 갑자기 돈 나갈 일이 생기면 그냥 카드로 막고, 다음 달의 제가 알아서 하겠지 하는 식이 돼요.
❗️ 문제점아직 연체까지 간 건 아닌데 카드값 볼 때마다 좀 무서워요. 리볼빙 하라는 문자나 앱 알림도 계속 보이는데, 이게 진짜 도움인지 더 큰일 나는 건지 모르겠어요. 근데 어디 가서 물어보기도 애매해요. “그냥 돈 아껴 쓰세요” 이런 말 들을 것 같고, 제가 엄청 큰 빚이 있는 것도 아니라 상담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.
🧭 경험 사례카드 앱에서 결제금액 나눠내기 같은 걸 눌러본 적은 있어요. 근데 수수료니 이자니 설명을 봐도 잘 모르겠고, 검색하면 다들 하지 말라고만 해서 더 겁났어요. 가계부 앱도 깔아봤는데 며칠 하다 말았고요. 사실 어디서부터 줄여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. 월세는 못 줄이고, 밥은 먹어야 하고, 교통비도 안 쓸 수가 없으니까요.
📮 요청 내역연체되기 전에 미리 물어볼 수 있는 청년 금융 상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. 혼내는 상담 말고, 지금 제 상태가 얼마나 위험한지, 리볼빙은 하면 안 되는지, 카드값이랑 대출 상환을 어떤 순서로 정리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알려주면 좋겠어요. 큰일 난 다음에 찾아가는 곳 말고, 큰일 나기 전에 가볍게 물어볼 수 있는 곳이 필요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