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CEIPT🚑 사회적 응급실 접수증
일자리·소득
접수번호
ER-20260531-1656-71186
접수일
2026-05-31 07:56
접수자
월세날싫다
📍 현황이번 달도 월세날이 다가오는데 돈이 모자랍니다. 회사를 그만둔 뒤에 바로 다음 일을 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. 알바를 해도 생활비가 다 채워지지는 않고, 면접 보러 다니는 것도 교통비가 듭니다.
❗️ 문제점돈이 없으면 그냥 돈만 없는 게 아니라 모든 게 같이 꼬입니다. 월세가 걱정되면 잠을 못 자고, 잠을 못 자면 면접도 제대로 못 보고, 병원 갈 일도 미루게 됩니다. 카드값을 미루면 더 불안해지고, 대출을 알아보면 더 무서워집니다. 그런데 이런 걸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.
🧭 경험 사례며칠 전에는 월세를 먼저 낼지 카드값을 먼저 낼지 한참 고민했습니다. 둘 다 내야 하는데 둘 다 낼 돈이 없으니까요. 구청에 전화해볼까 하다가도 “이 정도로는 안 됩니다”라는 말 들을까 봐 못 했습니다. 고용센터도 가봐야 하나 싶은데, 가면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.
📮 요청 내역서울시에 이런 사람들 상담해주는 첫 창구가 있었으면 합니다. 제가 지금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는지, 일자리 상담을 먼저 받아야 하는지, 주거비나 생활비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한 번에 알려주는 곳이 필요합니다. 큰돈을 달라는 게 아니라 어디부터 해야 하는지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.